사회적약자인 중증장애인과 중증장애인활동지원사가 한자리에 모여 서로를 격려하며 훈훈한 정과 마음을 나누는 나들이 행사가 11일 어린이대공원에서 열렸다.
| ▲ 11일 대공원에서 열린 중증장애인과 활동지원사들의 나들이 행사 © 디지털광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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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나눔자립생활센터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혼자서는 외출이 어려운 중증장애인들과 가족, 활동지원사, 그리고 자원봉사자들이 가을정취를 함께 즐기면서 다양하고 새로운 문화체험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나들이 행사는 광진구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행사에는 광진장애인자립생활센터, 으뜸장애인자립생활센터, 늘푸른돌봄센터, 광진나눔자립생활센터, 기타 지역장애인과 활동지원사, 가족 등 500여명이 함께 했다.
오전 11시부터어린이대공원 야외 숲속의 무대에서 KBS 개그맨 김진 씨의 사회로 진행된 나들이 행사에서는 마슐쇼와 장애인, 비장애인 공연팀의 다양한 공연이 진행되었다.
또한 각 기관별 우수 활동지원사들에 대한 표창이 진행되었으며 함께 점심식사를 나누고 참가자들에게는 기념품도 증정했다. 참가자들은 이날 공연을 보고 동물원과 식물원을 관람하면서 모처럼만의 가을나들이를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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