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취업 증가, 200만원 임금 ‘별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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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취업 증가, 200만원 임금 ‘별따기’

올해 3/4분기 장애인 취업자수가 9014명으로 전년 동분기 대비 16.3% 늘어났지만 여전히 200만원 이상의 임금을 받는 취업자는 9%에 불과하며, 단순노무직이 가장 많았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최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193/4분기 장애인 구인 구직 및 취업 동향을 발표했다. 이 통계는 107일 현재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전국 지사, 취업알선사업 공동수행기관, 워크넷에서 입력한 장애인고용업무시스템을 통해 수집해 분석한 결과다.

분석 결과, 2019년도 3/4분기는 전년 동분기 대비 구인수, 구직자수, 취업자수 모두 늘었다. 구인수는 21321명으로 전년 대비 4.2%, 구직자수는 15517명으로 전년 대비 8.1% 증가한 것.

취업자수는 9014명으로 전년 대비 16.3% 늘어났다.

이중 취업자를 분석해 보면, 남성이 5846명으로 64.9%를 차지, 여성(3168, 35.1%)보다 높았으며, 장애정도별로 보면, 중증이 56.8%(5116)으로 경증 43.2%(3898) 보다 많았다.

연령대로는 202465(27.3%), 501572(17.4%), 301534(17%), 401360(15.1%), 65세 이상 837(9.3%) 순이다.

임금을 보면, 150~199만원이 3364(37.3%), 50~99만원 1520(16.9%), 100~149만원 1029(11.4%) 등의 순이었다. 이중 200만원 이상의 임금을 받는 취업자는 9%에 그쳤다.

100만원 미만의 임금자 1833명에 대해서는 1817명이 단시간 근로자로 최저임금 이상의 임금을 받고 있었다. 반면, 최저임금 적용제외 인가 10, 직업재활 및 직업훈련 2명 등 12명이 최저임금 미만을 받고 있었다. 나머지 4명은 근로조건 확인 불가로 밝혀졌다.

장애유형별 취업자수는 지체장애가 3027(33.6%)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지적장애 2448(27.2%), 시각장애 935(10.4%), 청각장애 932(10.3%) 등의 순이었다.

중증장애인 장애유형별 취업자수는 지적장애가 2421(47.3%)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지체장애 721(14.1%), 청각장애 473(9.2%), 정신장애 437(8.5%) 등으로 나타났다.

한국표준직업분류에 따른 직종별 취업자수는 단순노무 종사자 2879(31.9%), 사무종사자 1699(18.8%), 서비스 종사자 648(7.2%), 장치·기계 조작 및 조립 종사자 580(6.4%) 등이었다.

사업체 규모별로 보면, 1000인 이상 1662(18.4%), 100~2991230(13.6%), 10~291052(11.7%) 등이었으며, 지역별로는 경기 2411(26.7%), 서울 1466(16.3%), 인천 554(6.1%)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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