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원 당선증 받은 척수장애인 김소영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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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8 16:15

“장애계와 소통, 산적한 문제 해결해 나갈 것”
장애계 인사 중 유일하게 서울시의원 비례대표에 당선된 한국척수장애인협회 재활지원센터 김소영 센터장이 15일 오후 3시 서울시 종로구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 5층 대강당에서 개최된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선증 교부식에서 당선증을 받았다. 김소영 센터장은 바른미래당 서울특별시의원 비례대표 후보 1번에 추천됐고 장애계에서 유일하게 서울시의회에 비례대표로 입성하게 됐다. 체조선수 출신인 김 시의원은 1986년 서울 아시안게임 개막을 앞두고 국가대표로 발탁돼 훈련하던 중 이단평행봉에서 추락, 목뼈가 부러지면서 장애를 갖게 됐다. 2002년 미국으로 유학을 떠난 그는 5년만인 2007년 상담학 전공으로 캘리포니아주의 마스터스 칼리지에서 상담학을 전공했다. 귀국 후에는 대항장애인체육회에서 국제 업무를 담당했고 2011년부터 한국척수장애인협회에서 근무를 해오고 있다. 서울시의원 임기는 2018년 7월부터 4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