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에 점자 표시가 더 많이 생기도록 법을 만들어야 해요.(쉬운뉴스)

식품에 점자 표시가 더 많이 생기도록 법을 만들어야 해요.. ©AI 편집실
어떤 내용일까요?
1. 식품에 점자나 소리, 수어 코드가 표시된 제품이 아주 적어요.
2. 서미화 국회의원이 회사에 점자를 만들 비용과 기술을 지원하는 법을 만들자고 했어요.
3. 법이 만들어지면, 장애인이 식품 정보를 더 쉽고 정확하게 알 수 있어요.
식품을 고를 수 있는 정보가 없어서 장애인은 식품을 고르기 힘들어요
눈이 잘 보이지 않는 시각장애인은 손가락으로 점자를 읽고 정보를 알어요. 귀가 잘 들리지 않는 청각장애인은 수어로 설명을 들어야 해요. 우리가 마시는 음료수나 음식에도 점자나 소리, 수어를 읽을 코드가 있어야 정보를 알 수 있어요. 하지만 이런 표시가 있는 가공식품*은 아주 적어요.
* 가공식품: 공장에서 만든 보관과 요리가 편리한 음식이에요
서미화 국회의원이 조사해보니, 2023년 기준으로 우리나라에서 파는 가공식품은 14만 개가 넘어요. 그런데 2025년 3월을 기준으로 이 중에서 점자나 설명 코드가 있는 음식은 891개뿐이에요. 전체 식품의 1%도 안 되는 아주 적은 숫자예요. 그래서 장애인이 식품을 고를 때 어려움을 겪고 있어요.
나라에서 점자를 만드는 비용과 기술을 지원해요
법을 만드는 국회의원인 서미화 의원이 지난 24일에 새로운 법을 만들자고 했어요. 지금까지는 나라에서 회사에 서류 절차 같은 행정적인 일만 도와줄 수 있었어요. 그래서 작은 회사는 돈이 많이 들어서 음식을 점자로 표기하기 힘들었어요.
새로운 법은 나라에서 회사에 점자를 만드는 기술과 비용을 직접 지원해 주자는 내용이에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이 일을 맡아서 할 거예요. 점자를 더 잘 만들 수 있게 연구하고 교육도 할 계획이에요. 식품안전정보원*은 이 일을 통해 더 꼼꼼하게 식품과 회사들을 살필 수 있게 했어요.
* 식품의약품안전처: 우리가 먹는 음식이나 약이 몸에 나쁘지 않고 안전한지 꼼꼼하게 검사하고 관리하는 나라 기관이에요.
* 식품안전정보원: 사람들이 음식을 안전하게 먹을 수 있도록, 음식에 대한 정보를 모아서 알려주는 곳이에요.
장애인의 접근권을 보장해야 해요
서미화 국회의원은 이렇게 말했어요.
"점자 표시는 장애인이 물건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권리인 접근권*이에요."
"국회는 장애인이 정보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앞으로도 계속 노력할 거예요."
* 접근권: 모든 사람이 건물에 들어가거나 인터넷, 정보 등을 불편함 없이 똑같이 이용할 수 있는 당연한 권리예요.

1. 식품 정보가 점자나 소리, 수어로 적힌 제품이 아주 적어요. 2. 식품 회사에 점자를 만들 비용과 기술을 지원해요. 장애인 식품 정보를 더 쉽고 정확히 알 수 있어요. ©AI 편집실
출처 : 에이블뉴스(https://www.abl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