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폐인사랑협회, ‘제17회 세계자폐인의날 기념식·오티즘 페스티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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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폐인사랑협회(회장 김용직)는 지난 2일 서소문성지 역사박물관에서 2024 제17회 ‘세계자폐인의날’을 맞이해 열린 기념식 및 오티즘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끝마쳤다.
제17회 세계자폐인의 날은 3월 25일 블루라이트 글로벌 캠페인을 시작으로 2일 기념식 및 오티즘 페스티벌, 오티즘 장애 작가 특별전시회 ‘세상을 밝히는 명작전’을 진행했다.
당일 행사에는 장애인 당사자 150여 명과 비장애인 300여 명 함께 참여했으며 특별전시회는 당일 작품 5점이 판매되는 등 뜨거운 성원을 통해 오티즘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입증하였다.
세계자폐인의 날(매년 4월 2일)은 2007년 UN이 자폐성 장애에 대한 사회적 이해와 공감을 높여 자폐인과 가족이 우리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함께 살아가도록 사회적 인식 제고와 촉구를 위해 지정한 날이다. 한국자폐인사랑협회는 올해로 17년째 세계자폐인의 날을 기념하면서 자폐성장애에 대한 사회적 이해를 향상시키기 위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블루라이트 글로벌 캠페인은 ‘세계자폐인의 날’을 맞이해 전 세계 지역 명소의 건물 외벽에 파란빛을 밝혀 자폐성 장애인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촉구하는 글로벌 캠페인으로, 올해는 9일간 러쉬코리아 27개 매장, 서울N타워, 서울월드컵경기장, NHN, 라이나전성기재단, ㈜코엑스, 인천대교, 서귀포시 교육지원청 등 전국 120여 곳이 자폐성 장애인을 위해 파란빛을 밝혀주었다.
제17회 세계자폐인의 날 기념식은 염수정 추기경, 보건복지부 이기일 제1차관, 김형두 헌법재판소 헌법재판관, 김예지 의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박성효 이사장,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최공열 공동대표, 한국장애인개발원 이경혜 원장,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김형희 원장, 세이브더칠드런 오준 이사장, 스페셜올림픽코리아 이용훈 회장, 한국보험연구원 안철경 원장, 한국인삼공사 안빈 대표이사, 대한사회복지회 강대성 회장 등 각계 인사 및 표창 수상자 등이 참여했다.
기념식에서는 자폐성 장애인으로서 일반시민과 동등한 국민으로의 권리를 선언하는 ‘당사자 권리선언문 낭독’, 자폐성 장애인 당사자와 가족의 권익옹호에 힘쓴 기업 및 개인을 격려하는 시상식, 블루라이트 점등식 등이 진행됐다.
오티즘 페스티벌은 6개의 유관기관과 함께 이은규 작가의 라이브 드로잉과 VR 체험, 자전거 발전기 솜사탕 만들기, 쿠키 꾸미기, 컬러링 및 캘리그라피와 플리마켓 등 24개의 부스를 통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실시됐다. 행사는 인근 지역주민과 유관기관 이용자 등 450여 명이 참석하여 축제의 장을 즐겼다.
오티즘 작가 특별전시회 ‘세상을 밝히는 명작전’은 현재 활동 중이며 자신만의 작가풍이 있는 오티즘 작가 53인의 작품을 전시했다. 전시회는 21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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