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물 없는 ‘우수’ 송파구 가락본동우체국 장애인 편의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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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물 없는 ‘우수’ 송파구 가락본동우체국 장애인 편의 점검

관리자 0 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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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송파구 가락본동우체국이 지난 13일 한국부동산원으로부터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arrier Free)’ 본인증 우수등급을 받았다.

가락본동우체국은 지하2층-지상8층 건물로 지하는 주차장으로 사용을 하고 있으며 지상1층 그린생활시설, 2층 우체국으로 사용을 하고 있다. 지상 3층-7층은 일반 업무시설, 지상8층은 휴게실 및 기계실로 사용 하고 있다.

17일 가락본동우체국 건물을 방문해 장애인이 불편 없이 이용할수 있을지, 장애인 편의시설을 점검을 했다.

점검결과 지상 1층 주출입문은 자동문으로 앞바닥에 점자블록이 설치돼 있어 휠체어를 사용하는 장애인이 이동하는데 불편을 겪을 것으로 보였다. 자동문이나 터치식자동문 2곳을 설치하고, 한곳에 점자블록을 설치하면 모두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주출입문 옆에 설치된 시각장애인이 손끝으로 만져 건물 내부를 알수 있는 점자안내판에는 점자를 읽지 못하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음성안내기와 인적서비스를 요청할 수 있는 직원호출벨이 설치됐다.

건물 내부 계단 양쪽에는 시각장애인이 손끝으로 만져 층수를 알수 있는 점자표지판을 부착한 손잡이,계단 입구 바닥에 점자블록이 양호하게 설치됐다.

2층 우편창구는 높이를 낮추고, 밑에 휠체어가 들어갈 공간이 마련돼 있어 휠체어를 사용하는 장애인이 이용하기 편리하다.

장애인화장실은 1‧2층 남녀 각각, 5층 여성, 6층 남성이 마련됐다.

1층 남녀장애인화장실의 경우 남녀비장애인화장실 내부에 마련돼 있어 성별이 다른 활동보조인의 도움을 받기 힘들다. 출입문은 비장애인화장실과 장애인화장실 모두 터치식자동문으로 손이 불편한 장애인이나 휠체어를 사용하는 장애인이 이용하기 편리하다.

반면 2층 남녀장애인화장실은 남녀비장애인화장실 입구에 별도로 마련돼 있어 성별이 다른 활동보조인의 도움을 받을수 있다. 출입문도 터치식자동문으로 손이 불편한 장애인이나 휠체어를 사용하는 장애인이 이용하기 편리하다.

1층과 2층 남여장애인화장실 내부는 대변기에 자동물 내림 센서와 등받이가 양호하게 설치됐으며, 비상호출벨과 휴지걸이도 대변기에 앉았을 때 손이 닿는 곳에 위치해 있다. 세면대 양쪽 손잡이는 휠체어 접근을 용이하게 하는 상하가동식인대,밑에 구조물이 있어 휠체어 접근을 방해할 것으로 보였다.

5층 여성장애인화장실과 6층 남성장애인화장실은 남녀비장애인화장실 내부에 마련돼 있어 성별이 다른 활동보조인의 도움을 받지 못한다. 출입문은 비장애인화장실의 경우 손이 불편하거나 휠체어를 사용하는 장애인이 이용하기 불편한 여닫이며, 장애인화장실은 손이 불편하거나 휠체어를 사용하는 장애인이 이용하기 편한 터치식자동문이다.

장애인화장실 내부에는 세면대가 설치돼 있지 않았다. 대변기에 자동 물 내림 센서와 등받이는 양호하게 설치됐으며, 휴지걸이와 비상호출벨은 대변기에 앉았을 때 손이 닿는 곳에 위치해 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사용해야 하는 세면대는 양쪽에 손잡이가 설치돼 있지 않아 목발을 사용하는 장애인이 넘어져 다칠 위험이 있다. 또한 세면대 밑이 낮게 설치가 되고 배관 구조물이 있어 휠체어를 사용하는 장애인이 이용하는데 불편이 따를 것으로 보였다.

남녀비장애인화장실 입구 벽면에는 시각장애인이 손끝으로 만져 성별을 알 수 있는 점자표지판, 앞바닥에 점자블록이 설치돼 있어 문제가 없다.


가락본동우체국 지상 1층 주출입문은 자동문으로 앞바닥에 점자블록이 설치돼 있어 휠체어를 사용하는 장애인이 이동하는데 불편을 겪을 것으로 보였다. 자동문이나 터치식자동문 2곳을 설치하고, 한곳에 점자블록을 설치하면 모두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다. ©박종태

가락본동우체국 지상 2층 우편창구는 높이를 낮추고, 밑에 휠체어가 들어갈 공간이 마련돼 있어 휠체어를 사용하는 장애인이 이용하기 편리하다. ©박종태

가락본동우체국 내부 계단 양쪽에는 시각장애인이 손끝으로 만져 층수를 알수 있는 점자표지판을 부착한 손잡이,계단 입구 바닥에 점자블록이 양호하게 설치됐다. ©박종태

가락본동우체국 5층 여성장애인화장실과 6층 남성장애인화장실 내부에는 세면대가 설치돼 있지 않았다. ©박종태

가락본동우체국 5층과 6층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사용해야 하는 세면대는 양쪽에 손잡이가 설치돼 있지 않아 목발을 사용하는 장애인이 넘어져 다칠 위험이 있다. ©박종태

가락본동우체국 2층 남여장애인화장실 내부는 대변기에 자동물 내림 센서와 등받이가 양호하게 설치됐으며, 비상호출벨과 휴지걸이도 대변기에 앉았을 때 손이 닿는 곳에 위치해 있다. 세면대 양쪽 손잡이는 휠체어 접근을 용이하게 하는 상하가동식인대,밑에 구조물이 있어 휠체어 접근을 방해할 것으로 보였다. ©박종태

가락본동우체국 남녀비장애인화장실 입구 벽면에는 시각장애인이 손끝으로 만져 성별을 알 수 있는 점자표지판, 앞바닥에 점자블록이 설치돼 있어 문제가 없다. ©박종태
*박종태 기자는 에이블뉴스 객원기자로 일명 '장애인권익지킴이'로 알려져 있으며, 장애인 편의시설과 관련한 분야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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