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물 없는 양평군 양서면사무소 장애인 편의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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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물 없는 양평군 양서면사무소 장애인 편의 점검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사무소가 지난 7일 한국생산성본부인증원으로부터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arrier Free)’ 본인증 우수등급을 받았다.

 

양서면사무소는 1678400만원의 공사비가 투입돼 연면적 2600, 4층 건물로 건립됐다. 주차장, 민원실, 복지상담실, 북카페, 모유수유실, 대강당, 회의실, 커뮤니티실 등을 갖추고 있다.

 

10일 직접 방문해 장애인이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을지, 장애인 편의시설을 점검했다.

 

점검결과 민원실은 2층에 있는데, 휠체어를 사용하는 장애인 등이 2층 민원실에 불편 없이 접근할 수 있게 1층에서 2층으로 이동할 수 있는 경사로가 양호하게 설치됐다.

 

2층 주출입문은 자동문 1곳으로 앞바닥에 점자블록이 설치돼 있어 휠체어를 사용하는 장애인이 불편을 겪을 것으로 보였다. 터치식자동문이나 자동문 2곳을 설치하고, 한곳의 앞바닥에 점자블록을 설치하면 모두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주출입문 옆 시각장애인이 손끝으로 만져 건물 내부를 알 수 있는 점자안내판에는 점자를 읽지 못하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음성안내기와 인적서비스를 요청할 수 있는 직원호출벨이 설치됐다.

 

건물 내부 계단 양쪽에는 시각장애인이 손끝으로 만져 층수를 알 수 있는 점자표지판이 부착된 손잡이, 계단 입구 바닥에 점자블록이 양호하게 설치됐다.

 

2층 민원실 출입문은 터치식자동문으로 휠체어를 사용하거나 손이 불편한 장애인의 출입이 편리하며, 민원실 창구는 턱을 낮추고 밑에 휠체어가 들어갈 공간이 마련됐다.

 

3층 대강당 단상에는 완만한 경사도의 경사로가 설치돼 있어 휠체어를 사용하는 장애인이 접근하는데 불편이 없지만 책상은 높낮이가 조절되지 않아 휠체어를 사용하는 장애인이 불편, 개선이 필요해 보였다.

 

남녀장애인화장실은 2-4층 남녀비장애인화장실 입구에 설치돼 있어 성별이 다른 활동보조인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출입문도 손이 불편하거나 휠체어를 사용하는 장애인이 이용하기 편한 터치식자동문이다.

 

남녀장애인화장실 내부는 대변기에 자동 물 내림 센서가 설치됐지만, 등받이는 딱딱한 플라스틱 제품으로 척수장애인 등이 이용하기 불편할 것으로 보였다. 비상호출벨과 휴지걸이는 대변기에 앉았을 때 손이 닿는 곳에 위치해 있다. 세면대 양쪽 손잡이는 휠체어 접근을 용이하게 하는 상하가동식인데, 세면대 밑에 배관 구조물이 있어 휠체어 접근을 방해할 것으로 보였다.

 

각층 남녀비장애인화장실 입구 벽면에는 시각장애인이 손끝으로 만져 성별을 알 수 있는 점자표지판, 앞바닥에 점자블록이 양호하게 설치됐다.

 

 

양평군 양서면사무소 민원실은 2층에 있는데, 휠체어를 사용하는 장애인 등이 2층 민원실에 불편 없이 접근할 수 있게 1층에서 2층으로 이동할 수 있는 경사로가 양호하게 설치됐다. ©박종태

 

양평군 양서면사무소 2층 주출입문은 자동문 1곳으로 앞바닥에 점자블록이 설치돼 있어 휠체어를 사용하는 장애인이 불편을 겪을 것으로 보였다. 터치식자동문이나 자동문 2곳을 설치하고, 한곳의 앞바닥에 점자블록을 설치하면 모두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다. ©박종태

 

양평군 양서면사무소 2층 민원실 출입문은 터치식자동문으로 휠체어를 사용하거나 손이 불편한 장애인의 출입이 편리하다. ©박종태

 

양평군 양서면사무소 2층 민원실 창구는 턱을 낮추고 밑에 휠체어가 들어갈 공간이 마련됐다. ©박종태

 

양평군 양서면사무소 내부 계단 양쪽에는 시각장애인이 손끝으로 만져 층수를 알 수 있는 점자표지판이 부착된 손잡이, 계단 입구 바닥에 점자블록이 양호하게 설치됐다. ©박종태

 

양평군 양서면사무소 3층 대강당 단상에는 완만한 경사도의 경사로가 설치돼 있어 휠체어를 사용하는 장애인이 접근하는데 불편이 없지만 책상은 높낮이가 조절되지 않아 휠체어를 사용하는 장애인이 불편, 개선이 필요해 보였다. ©박종태

 

양평군 양서면사무소 남녀장애인화장실 내부는 대변기에 자동 물 내림 센서가 설치됐지만, 등받이는 딱딱한 플라스틱 제품으로 척수장애인 등이 이용하기 불편할 것으로 보였다. 비상호출벨과 휴지걸이는 대변기에 앉았을 때 손이 닿는 곳에 위치해 있다. 세면대 양쪽 손잡이는 휠체어 접근을 용이하게 하는 상하가동식인데, 세면대 밑에 배관 구조물이 있어 휠체어 접근을 방해할 것으로 보였다. ©박종태

 

양평군 양서면사무소 각층 남녀비장애인화장실 입구 벽면에는 시각장애인이 손끝으로 만져 성별을 알 수 있는 점자표지판, 앞바닥에 점자블록이 양호하게 설치됐다. ©박종태

*박종태 기자는 에이블뉴스 객원기자로 일명 '장애인권익지킴이'로 알려져 있으며, 장애인 편의시설과 관련한 분야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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