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동료 함께하려 직원 80%가 전문자격증 딴 회사 어디?
최고관리자
0
1477
2025.04.23 09:44
장애인 동료를 이해하고 회사서 업무 시너지를 발휘하기 위해 비장애인 동료의 80%가 장애관련 전문 자격증을 취득하는 회사가 있다. 턱없는 사무실과 수어통역사 상주는 기본이다. '다양성'을 '가능성'으로 만들어가는 행보다.
17일 한국장애인고용공단에 따르면 올해 '2025 장애인고용촉진대회' 철탑산업훈장은 박대영 ㈜링키지랩 대표이사가 받았다.
㈜링키지랩은 2016년 카카오의 자회사형 표준사업장으로 설립된 이래 '어울려 만드는 더 나은 세상'이라는 회사 미션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
제조업 중심의 장애인 일자리에서 벗어나 디지털 접근성 유저 테스터, 웹디자인, 인공지능(AI) 데이터 라벨링, 정보기술(IT)서비스 모니터링 등 IT 분야 직무에서 52명의 장애인 근로자가 근무 중이다.
이밖에도 조경관리, 사내카페, 스낵바 운영 등 사내 복지지원 직무까지 다양한 직무에서 11개 장애유형의 장애인 근로자 136명이 각자의 가능성을 펼쳐가고 있다.
㈜링키지랩은 사무실 내 장애인 전용 화장실 설치, 턱없는 사무실, 슬라이딩 도어, 전동 상하 조절책상, 모든 시설물 점자 부착, 수어통역사 상주, 시각장애인을 위한 고대비 적용 대체 텍스트 적용 등 사무실 근무환경을 개선했다.
출·퇴근이나 사무실 근무가 어려운 장애인 근로자에게는 시차 출·퇴근제, 재택근무제를 도입하고 재택근무를 위한 노트북 등 장비 제공과 카카오워크와 같은 재택근무 플랫폼 운영을 통해 유연근무제도의 실효성을 높이고 있다.
특히 비장애인 근로자의 80%가 직업생활상담사, 사회복지사 등 장애 관련 국가자격증을 취득하고 전체 리더 18명 중 6명을 장애인 리더로 선정하는 등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성장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
산업포장은 홍민정 행복누리 사원이 받았다. 지적장애를 가진 홍 사원은 행복누리가 설립된 2013년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바리스타 직무로 사회생활의 첫걸음을 내디뎠고 지금까지 12년간 꾸준히 바리스타라는 한길을 걷고 있다.
입사 후 부단한 자기개발을 통해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해 하루 평균 700잔 이상의 음료를 제조 판매하고 있다. 고객만족도 조사를 통해 반기 2회의 신제품을 개발하는 등 업무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 사내서 6번이나 우수사원에 선정되는 기록도 보유하고 있다.
대통령표창은 송치일 광양시 광양장애인복지관 팀장에게 돌아갔다. 송 팀장은 지체 중증장애인이면서 사회복지사로서 29년간 지역의 장애인식 개선과 장애인의 권익 증진을 위해 노력했다. 더불어 자기개발을 위한 자격증 취득에도 부단히 노력해 장애인 체육선수 육성 등을 통해 장애인 자아실현과 위상 제고에 기여했다.
이종성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이사장은 "양질의 일자리 확대와 새로운 직무발굴 또 기업 수요에 부응하는 맞춤형 훈련과 AI시대를 선도할 디지털 역량강화 등을 통해 장애인 여러분이 시대의 흐름을 주도하도록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로 35회를 맞은 '2025 장애인고용촉진대회'는 4월 장애인 고용촉진 강조기간을 맞아 장애인 고용에 기여한 사업주, 장애인 근로자, 업무 유공자를 시상하고 성과를 공유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철탑산업훈장, 산업포장 등 정부포상 8점과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 22점이 수여됐다.
출·퇴근이나 사무실 근무가 어려운 장애인 근로자에게는 시차 출·퇴근제, 재택근무제를 도입하고 재택근무를 위한 노트북 등 장비 제공과 카카오워크와 같은 재택근무 플랫폼 운영을 통해 유연근무제도의 실효성을 높이고 있다.
특히 비장애인 근로자의 80%가 직업생활상담사, 사회복지사 등 장애 관련 국가자격증을 취득하고 전체 리더 18명 중 6명을 장애인 리더로 선정하는 등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성장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
산업포장은 홍민정 행복누리 사원이 받았다. 지적장애를 가진 홍 사원은 행복누리가 설립된 2013년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바리스타 직무로 사회생활의 첫걸음을 내디뎠고 지금까지 12년간 꾸준히 바리스타라는 한길을 걷고 있다.
입사 후 부단한 자기개발을 통해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해 하루 평균 700잔 이상의 음료를 제조 판매하고 있다. 고객만족도 조사를 통해 반기 2회의 신제품을 개발하는 등 업무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 사내서 6번이나 우수사원에 선정되는 기록도 보유하고 있다.
대통령표창은 송치일 광양시 광양장애인복지관 팀장에게 돌아갔다. 송 팀장은 지체 중증장애인이면서 사회복지사로서 29년간 지역의 장애인식 개선과 장애인의 권익 증진을 위해 노력했다. 더불어 자기개발을 위한 자격증 취득에도 부단히 노력해 장애인 체육선수 육성 등을 통해 장애인 자아실현과 위상 제고에 기여했다.
이종성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이사장은 "양질의 일자리 확대와 새로운 직무발굴 또 기업 수요에 부응하는 맞춤형 훈련과 AI시대를 선도할 디지털 역량강화 등을 통해 장애인 여러분이 시대의 흐름을 주도하도록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로 35회를 맞은 '2025 장애인고용촉진대회'는 4월 장애인 고용촉진 강조기간을 맞아 장애인 고용에 기여한 사업주, 장애인 근로자, 업무 유공자를 시상하고 성과를 공유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철탑산업훈장, 산업포장 등 정부포상 8점과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 22점이 수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