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고용공단, '장애인 표준사업장 상생협력 특별 판매전' 진행
[소셜포커스 류기용 기자] =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사장 조종란,이하 공단)은 경기도주식회사, 신세계백화점과 함께 신세계백화점 영등포점에서 오는 10일부터 17일까지 ‘함께해요! 장애인표준사업장 상생협력’ 특별판매전을 진행한다.
이번 특별판매전은 그간 경기도 우수 장애인 표준사업장 발굴 및 지원에 힘써온 경기도주식회사와 우수 중소기업을 위한 판매 인프라를 지원해 온 신세계백화점이 사회적 약자를 위한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 등 표준사업장이 추구하는 사회적 가치(Social Value)를 실현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우수한 장애인 표준사업장 제품을 일반 대중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된 이번 행사에는 경기도 소재 장애인 표준사업장 중 대통령 구두로 유명해진 사회적협동조합 구두만드는풍경 등 3개사가 참여해 약 50여개의 잡화 및 리빙 관련 제품을 선보인다.
특히 ▲청각장애인이 제작하는 수제화 전문기업 ‘사회적협동조합 구두만드는풍경’ ▲화재로 부터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소방용품 및 소화기구 전문 생산 기업 ‘(주)대동소방’ ▲장애인들과 일자리를 나누며 노력하는 기념품 제작 전문기업 ‘㈜쏘랜드코리아’ 등의 업체가 참여하여 장애인 표준작업장의 수준높은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사업에 대해 공단 조종란 이사장은 “이번 특별판매전은 판로개척 및 마케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 표준사업장의 경영안정에 큰 도움이 되어 결국 장애인고용 확대로 이어지게 될 것”이라고 기대하며 “앞으로도 지원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장애인 표준사업장은 적합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최저임금 이상의 급여를 지급하는 등 장애인에게 안정된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제도이다. 현재 총 351개 인증 장애인 표준사업장이 운영 중이며, 고용된 장애인 근로자수는 총 8천456명(중증장애인 6천403명)에 이르고 있다.